문경대학교(총장 신영국)사회복지재활과(학과장 조성욱)는 25일 현장전문가들과 함께 재학생의 교육과 졸업생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산학협동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.

이번 간담회는 현장전문가 4명이 참여해 재학생들의 현장연계교육, 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운영 및 프로그램 등에 관한 다양한 방안과, 특히 자원봉사활동, 현장견학, 현장전문가 및 졸업생 초청특강, 사회복지현장실습과 재활실습사전교육 등 현장연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,  졸업생들의 취업률 향상 방안도 제시했다. 

조성욱 학과장은 “여러 현장전문가들이 사회복지재활과의 교육과정,운영에 대해 제시한 의견들을 반영해 현장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했을 때 적응하는 시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" 이라고 했다. 

한편, 문경대학교는 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 ‘일반재정지원대학’에 선정돼, 2022년부터 ‘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’을 추진 중에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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